예수님을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살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이 됩니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Nick Vujicic)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는 한때 절망 가운데 있었지만 예수님을 영접한 후로는 사지(四指 팔과 다리)가 멀쩡한 사람보다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보다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세요.”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말아요. 나는 날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합니다.” “제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닭다리’ 같은 작은 왼쪽발 하나 밖에 없지만 두 발가락으로 컴퓨터 자판도 치고, 샤워, 칫솔질, 옷입기 등 거의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합니다.” 실제로 그는 혼자 이동할 뿐만 아니라, 축구, 테니스, 골프, 수영, 서핑, 승마, 줄넘기, 전자 드럼 치기, 스카이 다이빙 등 온갖 스포츠에 끊이없이 도전하여 성취하는 기적을 일구었습니다.
그는 또 이런 말도 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나무나 꽃이 있나요? 우리는 다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의 길은 서로 달라요. 남들과 비교해서 우울해하지 말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나의 장점에 집중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내가 죽었을 때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요? 나의 외모나 성공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사랑하고 용서하고 용기를 줬는가를 기억할꺼에요.” “우리는 모두 불완전합니다. 따라서 스스로를, 서로를 용서할 줄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실패합니다. 그때마다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누구나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닉 부이치치가 어떻게 절망을 이겨내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화되었을까요?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날마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보배로운 예수님을 모시고 살 때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