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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의 헌신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평범한 사람을 쓰는 것을 가장 좋아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멸시받는 것을 일부러 찾으신다고 했습니다.(고전 1:26-31) 그래야만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약하고 부족하고 평범하다고 느낀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입니다. 무디는 학벌이 없는 신발 외판원으로서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예수님께 온전히 헌신할 때 하나님은 그의 평범함을 통하여 아주 특별한 일을 하셨습니다. 무디는 미국과 영국에서 전도집회를 열고 설교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한 근대의 가장 위대한 복음전도자 중의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을 통해서는 대단한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여러분 자신에 대해 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을 얘기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통해서 위대한 일을 하실 능력이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온전히 헌신하는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온전히 헌신한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헌신한 사람의 교육 수준이 높아야 한다든지, 남보다 뛰어나야 한다든지 그 어떤 조건도 말씀하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헌신된 사람 안에 거하시면 어떤 일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무디를 쓰셨다면 헌신하는 우리를 안 쓰실리 없습니다. 주님 발 앞에 엎드려 “나는 부족합니다. 평범합니다. 그래도 나를 써 주소서!”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헌신하는 가장 평범한 사람을 쓰시는 것을 가장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이 헌신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어떤 일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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