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강한 사람이 아니다. 연약할지라도 무릎으로 강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사람에게 착하다고 칭찬 받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께 칭찬 들을 만한 착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다. 무능력함을 인정하며 주님께 능력을 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시대에 감각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분명한 감각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유명하고 성공한 사람이 아니다. 무명하지만 하나님께 인정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학식이 높고 덕망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무식할지라도 남에게 덕을 끼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부하거나 거만한 사람이 아니다. 가난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겸손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똑똑하고 잘 난 사람이 아니다. 부족해도 그리스도의 의를 드러내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거짓으로 점철된 부정직한 사림이 아니다. 나침반처럼 삶에 분명하며 정직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오류 가운데 사는 사람이 아니다. 진리를 찾으며 진리 안에 살아가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다. 매순간 그리스도의 의를 드러내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겉만 번지르한 사람이 아니다. 속 사람을 강건하게 하며 말씀에 의지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처지나 환경에 불평하는 사람이 아니다. 환경을 딛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감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며 부귀영화를 찾는 사람이 아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십자가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은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찾으십니다.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찾아 구하는 한 사람(예레미야 5:1)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기를 바랍니다. (이상은 <좋은 글>에서 옮겨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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