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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사순절(四旬節 Lent)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절기입니다. 성경에서 40이란 숫자는 고난을 상징합니다. 사순절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고난을 받으신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게을러진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죄를 회개하면서 잊어버린 은혜와 신앙을 회복하는 기간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는 하나님이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우리가 지은 죄로 말미암아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과 저주를 예수님이 우리 대신 받으신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십자가를 볼 때 감동과 감사가 있습니까? 아니면 아무 감각이 없이 무덤덤합니까? 만약 여러분이 십자가를 바라볼 때 아무런 감동이나 감격이 없다면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알게 해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십자가 그 사랑>이란 복음송이 있습니다. ♪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속에 잊혀진 주 은혜/ 돌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사 다시 일으켜 세우신 주를 사랑합니다/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주 너를 보호하시고 널 붙드시리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라” ♪ 우리가 한결같은 마음과 믿음이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는 변하기가 쉽습니다. 어쩌면 하루에 열번도 더 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돌같이 차갑고 딱딱하게 굳은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사 다시 일으켜 세우신 주님을 사랑하고 믿음을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해서 죄를 지으면서 살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로마서 5장 8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죄지으면서 살 때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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