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행하는 사람들의 열 가지 공통점’이란 토막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우리의 삶에 실천하며 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소개해드립니다.
- “할 수 있습니다” 하는 <긍적적인 사람>이,
- “제가 하겠습니다” 하는 <능동적인 사람>이,
- “무엇이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하는 <적극적인 사람>이,
- “기꺼이 해드리겠습니다” 하는 <헌신적인 사람>이,
- “잘못된 것은 즉시 고치겠습니다” 하는 <겸허한 사람>이,
- “참 좋은 말씀입니다” 하는 <수용적인 사람>이,
-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하는 <협조적인 사람>이,
- “대단히 고맙습니다” 하는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
- “도울 일 없습니까?” 묻는 <여유있는 사람>이,
- 그리고 “이 순간 할 일이 무엇일까요?” <일을 찾아할 줄 아는 사람>이 선한 일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10 가지 자세로써 선을 행하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라디아서 5:22-23). 우리가 착한 일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든 말든 우리는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선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 중심으로 선을 행하면 아무리 큰 선행을 했어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요한삼서 11절)